올 겨울은 많이 춥다는데 따뜻하게 보내실 준비들은 하셨나요~^^

입동도 지났지만 오늘은 봄날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기만 합니다.

저희 원에 오늘 날씨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미소를 지닌 귀여운 왕자님의 백일잔치가 있었습니다.

원래 백일은 10월이었지만 백일잔칫날 병원에 입원해서 엄마와 선생님들을 안타깝게 했었던 왕자님이

이제 건강해져 조금은 늦은 백일잔치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잔병치레없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백일잔치에 참석한 모든사람들이 기원하며, 앞으로 엄마와

아기가 항상 행복하며 주님의 은총과 함께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아기들의 백일잔치가 풍성할수 있도록 뒷받침해주시는 새여울로타리클럽, 가톨릭사진가회, 손유미님,

엄지성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