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폭염으로 축축 늘어지는 7월~

간만에 불어온 시원한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지는 금요일 오후..

저희원 아기천사 두명의 백일잔치가 있었습니다.

백일잔치를 준비하다보면 우리 아기들이 태어나서 언제 백일이 되었는지 시간의 빠름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곰도 사람이 되기 위해 백일을 견뎌내었듯, 엄마로서 새로운 삶을 거듭나기 위해 백일동안 정성을 쏟아낸

우리 엄마들이 참 기특합니다.

어려웠던 만큼 백일을 맞이한 아기들과 아기의 엄마들에게 더 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달도 어김없이 백일잔치를 위해 도움을 주신 백일맞이 대표님, 엄지성님, 가톨릭사진가회 선생님들

그밖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