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비가 오려는지 습한 더위가 기승을 부린 7월의 두번째 월요일.

우리원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덕구청에 더위에 지친 저희 식구들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자모원을 찾아주셨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7월에 새로 부임해오신 민병기 경제복지국장님을 비롯하여 김금란 여성가족과장님, 그리고 차태윤 주사님께서 함께 찾아주시어, 시설 곳곳을 라운딩하시며 산모들과 아기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생활인들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산모들과 아기들을 생각해주시고,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복돋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저희 식구들에게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