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대전자모원에서는 우리원을 후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미사를 매월 봉헌합니다.

대전교구 윤용식 요한보스코 사회사목국 차장신부님의 주례로 봉헌된 이번 미사에는 누구나 자신의 변화를 갈망하고 계획하지만 그것에 대한 실천이 따르지 않아 제자리에 있는 경우가 많다는 말씀으로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셨고, 사순시기에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짊어지신 예수님의 거룩한 희생을 본받고 우리 스스로가 짊어져야할 십자가가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이달에 생일을 맞은 산모와 백일을 맞은 2명의 아기들에게 주님의 은총으로 항상 건강하기를 강복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미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미사는 4월 12일 11시에 봉헌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