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즈음이 되면 많이 부르던 동요 ‘까치 까치 설날’ 기억나시죠~

저희 자모원에서는 설날을 맞이하여 미혼엄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함께 모여 프로그램 시작 전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세배를 드리고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하는 덕담과 함께 세뱃돈도 받았습니다~

메인 프로그램에 앞서 몸풀기 게임으로 ‘OX 퀴즈’ 시작~

한 사람 한 사람 탈락자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이런!! 전원이 오답을 맞춰 탈락하는 일이생겼어요.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도전한 ‘OX 퀴즈’에서 드디어 영예의 1등 브레인이 탄생했습니다.

그 열기를 이어 ‘윷놀이’가 진행되고 모와 윷이 연달아 나온 파란팀이 역전하며 우승하는 순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 같은 환호와 함성이 터졌습니다.

끝내기를 아쉬워하는 미혼엄마들의 요청으로 진행된 팀 대항 노래대결로 흥겨운 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육아를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송강맘누리 아기돌봄봉사팀께 감사 드립니다~

이순간의 행복한 마음으로 올 한해 쭈~욱 모두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