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엄마들이 갑작스런 임신과 출산으로 생명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사이도 없이 지내다 저희 원에 입소해서

안정을 취하면서 아기에 대해 많은 애틋함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엄마들의 마음에 아기에 대한 사랑을 키워주며 우리 대전자모원의 운영 미션

“소중한 생명의 울타리”에 맞춘 특성화 사업으로 태교육아일기프로그램 “안녕, 아가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면서 “안녕, 아가야!”프로그램 사업

진행이 더 풍성해 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교육아일기에 엄마의 일기와 그림, 아기에게 보내는 편지, 주변에서 보는 예쁜 꽃, 풀들도 일기의 재료가

되어 아기들이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과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들을 표현하여 일기책

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아기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우리 미혼엄마들이 힘낼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