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모원 엄마들과 아기들의 건강한 생활을 기원하기 위한 미사가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자모원에서 열립니다.

3월 13일(화) 11시에 열린 금번 미사에는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사회사목국 안두현 미카엘 차장신부님의 주례로 봉헌되어 자모원에서

1년 3개월간 생활하며 간호조무사 자격증시험을 준비하고 최근에 퇴소한 김○림 엄마와 김○율 아동의 밝은 앞날을 성원해주셨습니다.

오랜시간동안 공부와 육아에 고생한 김○림 엄마와 김○율 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달에 백일을 맞은 신○윤 아동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해주셨습니다. 어린 나이에 출산을 하고, 고심끝에 육아를 선택한 신○혜 엄마에게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주말 저녁 자모원을 지켜주실 당직 봉사자 모집과 평일 엄마들의 교육시간에 아이들을 돌봐주실 아이돌봄봉사자 모집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미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미사는 4월 10일 11시에 봉헌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