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시작되는 폭염에도 끄떡없는 코로나19에 많이 힘들고 지쳐가는 시기입니다.

8월,, 저희 원에서는 3명 공주님들의 백일잔치가 있었습니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낸 공주님들과 백일의 기적을 꿈꾸며 서툰 양육기간 동안 울고 웃었던 엄마들을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산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외출도 외박도 갈 수 없는 상황속에서 아기와 함께 잘 지내 준 저희 엄마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3명의 공주님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저희 원의 엄마들과 아기들, 그리고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내기를 저희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