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명절날이 되면

시끌벅적 가족들의 웃음소리와 풍성한 음식들로

웃음도 넘쳐나고 뱃살도 넘쳐났었죠^^

코로나로 만남이 어려워지다 보니 어쩜 더 그런 시간들이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안볼수 없잖아요^^

자모원에서는 퇴소한 엄마들과 아가들이 함께 ZOOM을 이용하여

원장님과 9/16 미리 명절인사를 나누었답니다.

(퇴근하고 부랴부랴 들어온 엄마, 약속이 있지만 명절인사 나누려고 길거리에서도 참여한 가족.

우리 엄마들 감사해요~~~*)

퇴소한 엄마들이 명절에도 풍성하게 지낼수 있게

바리바리~물품을 보냈는데요.

-지원할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감사를 전하는 우리 엄마들이 있기에

더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서로가 힘을 내는것 같아요

추석날 아주 밝고 청명한 달이 떴죠~

소원은 비셨나요?

대전자모원에 모든 엄마와 아가가 밝은 달처럼

앞으로도 밝고 큰 행복이 가득하길 빌어보았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엄마와 아가들을 늘 응원하고

화이팅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