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모원에서는 국화꽃이 만발하는 10월의 어느날.

아이와 건강한 자립을 준비한 양육모의 가정에

격려 및 지지와 중장기 자립을 준비하는 씨앗통장 가입자에게

롤모델로 제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시작하여 3년을 만기한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대상은 한끼100원나눔운동 공모배분사업 지원으로

만기한 7가정이 3년간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을 맺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는데요. 아쉽게도 3가정은 참여할수 없었지만

아이와 함께 아쿠아리움, 국화전시회, 초코렛만들기, 레고로 꽃다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참 고맙고 값진 시간이였어요.

살면서 있었던 경험들도 들어보고 하다보니 1박2일의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정도로 친해진 시간이였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자

오늘도 엄마들에게 화이팅을 날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