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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양육모 "날아라꽃보다 Mom!!" 가족가을송년회(10월의 어느 멋진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22	조회수	185
올해 가족송년회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가을에 만났답니다^^ 신나는 레크레이션 -추억의 깡통넘어뜨리기 -고무신 멀리던지기 -청팀, 홍팀 판뒤집기 -바구니 공넣기 엄마와 아이들이 열성으로 하다보니 1대 1의 대치상황 결국 가위바위보로 결정을 했지만 그것도 박빙~~박빙~~~!! 가슴이 쫀득쫀득~~아이들이 얼마나 잘하는지...그럼에도 승패는 나뉘었고 푸짐하게 준비한 선물을 모두 나누어 가졌답니다. 개인전 1,2,3,4등 단체전 *MVP까지 선발되어 모두가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했어요 (거의 미니 체육대회에 가까운 에너지가 쏟아졌답니다^^) 다음은 즉석에서 구워주시는 맛있는 바베큐와 소떡소떡 대하구이에 소세지까지~~거기다가 즉석튀김은... 오전에 뛰어 배가 고파서~~마구마구 먹었지요^^ 산마을푸드에서 정성들여 마련해주신 부페였답니다. 점심먹고 비가 오지 않아 잔디밭에 뛰어 놀고 은O이네가 가져온 물풍선 놀이도 하고~~ 엄마와 함께 벤치에서 노래도 부르며 힐링시간도 가져보았지요 2024년 꾸준히 소통하고 함께한 엄마들과 함께 꼬박꼬박 출석상/아차상/밴드활용상/최우수참여자상 등.. 푸짐한 선물과 올해는 미니 트로피도 드렸습니다. (미니트로피가 마구마구 늘어나길 바래봅니다^^) 다음은 아.나.바.다!! 옷과 학용품, 신발과 다양한 물건들을 풀어놓았구요 그중에 수O이네와 도O이네도 물품을 기증하여 함께 나누었답니다. 모두가 장바구니가 터지도록 가져갔어요 그럼에도 큰아이들 물품이 적었고 엄청 다양하지 않아서 아쉬웠겠지만 즐거운 아나다바 놀이를 했답니다^^ 헤어질 시간 ㅠ 금방 만나 깔깔대고 놀았는데...헤어질 시간은 어쩜 이리 빨리 올까요ㅠ 친정에서 갈떄는 양손이 바리바리 가득해야죠^^ 또 커다란 장바구니에 필요할 물품을 가득 담아드렸구요 또 산마을케어팜에서 직접 만든 땅콩쨈, 블루베리청, 오란다등으로 아이들과 함께 나눌 간식도 챙겨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과자가방도 한가득 챙겨갔지요 이렇게 2024년 "날아라~꽃보다 Mom" 우리 엄마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또하나 늘었습니다. 늘 함께해주고 싶어하는 우리 자모원의 선생님들과 또 함께하려고 하는 우리 엄마들과 아이들이 있기에 다음 행사에도 사랑 넘치고 풍성한 시간이 되어보길 기대해합니다. 올해가 아직 2달이 남았지만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했고 또 행복했습니다. 우리 내년 2025년에도 더 넘치고 행복한 추억 만들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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