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11월14일(수) 탄방동성당 일일찻집을 기획하고, 운영해주신 서석빈 다니엘 신부님과 청년회원들께서 자모원을 찾아주셨습니다. 기금으로 마련한 아기세제, 아기용 섬유유연제, 롤케익을 전달해주셨고, 분유, 기저귀 등은 향후 구입할 예정입니다.

주위에 자모원을 알려 사람들이 좋은 뜻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시고, 미혼엄마들과 아기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탄방동 성당 신부님과 청년회원분들에게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